주택청약종합저축 출금 안되요.

내집마련을 위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필수인데요. 

대부분 부모님이 자녀에게 권해주거나 경제관념이있는 직장인같은 경우는 20대에 대부분 가입을 하게됩니다.

청약종합저축 통장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금액에 대한 큰 부담없이 자율적립식으로 매월 1만원~최대 50만원까지는는 자유롭게 납부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연말정산시 납부 금액에 대해서 최대 240만원까지 인정합니다

총 납부금액에 40%인 (연간96)만원 까지 공제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장점은 일반 적금이자와 비슷하고 주택 청약시 우선순위도 챙길수잇어서 인기가 많은편이죠.

아무튼 저같은 경우도 주택청약종합저축 몇년째 납부를 한상태인데 급전이나 돈이 필요한경우는 그동안 한푼 두푼 모은돈이 목돈이 되어 출금하고 싶은 유혹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출금이 되지않습니다. 출금을 하기위해서는 해지라는 절차를 밟아서 전부 돌려받아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몇년 납부한 이력이 사라지고 나중에 주택청약을 할때 기존 과거부터 성실히 저축해온 이력이 없어져서 우선순위에 해당하지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이용할수있느냐?

청약종합저축 통장에 있는 돈을 담보로해서 대출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예금을 담보로하기 때문에 일반은행 금리보다 많이 낮은편입니다. 약 1%대의 금리+가산금리가 적용되서 산출이 되게 됩니다.  실제로 저는 약 2.8% 금리로 금리로 2년째 이용중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적금,예금 담보로 대출가능한 금액은 청약 총 납부금액의 약 80% 수준입니다. 물론 매달 이자가 발생하긴하지만 낮은 수준이라 크게 부담이 없고 청약 우선 순위도 유지할수있어서 메리트가 있는 편입니다.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다른 금융상품보다 이런 예금, 적금 , 고정자산을 담보하는 상품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서 이용하기에 따라서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