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액면분할 의미와 뜻

주식을 하다보면 심심치않게 액면분할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을합니다. 

또는 근로자로서 회사에 종사하게 되는경우 주위사람들을 통해서도 주식 액면분할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주식 액면분할이란 일정한 비율로 분할하여 주식수를 늘리면서 동시에 주식 가격은 떨어트리리는 효과를 지니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200만원짜리 삼성전자의 주식 발행 액면가가 5천원이고 실제 주식가격은 200만원인경우 해당 주식수가 10,000,000주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춤으로서 주식수는 100,000,000주가 되고 주식가격은 10분에 1로 떨어져서 20만원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액면분할을 하게되면 장점은 유동성이 풍부해진다라는 점입니다. 주시각격이 낮은것처럼 효과를 보이기도하며 실제 주식수량이 많이 늘어나기때문에 사고 팔기 쉬워진다는 점에 있습니다.

우량주들의 주가가 일반적으로 많이 오르게 되면 사는사람입장에서는 부담이 심한데 이런 액면분할을 하게되면 조금더 부담감이 감소하게 되는것이죠.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이런 액면분할을 일정한 가격이상 올라가면 주로 하는편입니다.

액면분할의 장점은 거래단위가 낮아짐으로써 거래가 용이해지고 풍부한 유동성 확보로 인해서 일시적으로라도 주식이 싸보인다는 장점과 유통주식수가 많아짐으로 매매의 활성화를 기여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이점때문에 상장사들의 액면분할 러쉬를 최근에 많이 하고있는데요 대부분은 액면분할을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고 거래량 상승과 동시에 주가상향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액면분할의 단점을 꼽자면 , 주식수만 증가 시킨형태에서 주가가 낮아지고 오히려 싼 기업의 이미지를 줄수가있습니다. 실제로 액면분할후 바뀌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제적인 회사 가치영향은 전무합니다. 주식의 수와 금액에 대한 변화만 있기 때문에 실적이나 가치와는 무관합니다. 

최근에는 액면분할 소식으로 코오롱머티리얼,아리온등이 액면분할로 급등을 맞이하기도했죠. 대부분 주식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로 반응한다 라고 이해 하세요.